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 쉬얼레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아무래도 계속 부진했던 탓에 원체도 상당히 터프한 스타일인데 성미까지 급해지니 이런 초보적인 실수가 계속 나오는듯. 전환의 계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부활이 어려울듯 싶다. 스타일 자체가 독특한 탓도 있을 듯 하다. 볼프스부르크는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강력한 측면 공격력을 가진 팀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데, 이 측면 공격으로 지난해 도르트문트를 포칼 결승에서 무너뜨린 전적도 있다. [[케빈 더브라위너]]가 올려주는 명품 크로스나 스루 패스를 [[바스 도스트]]가 넙죽넙죽 받아 먹는 패턴도 있는가 하면, [[다니엘 칼리주리]], [[비에이리냐]],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같은 분데스리가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숨은 A급 측면 자원들의 유기적인 플레이로 공격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윙어 보다는 윙 포워드 같은 느낌이 더 강한 쉬얼레와는 맞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 주력과 드리블이 좋기는 하지만 어느 덧 분데스리가의 우승후보로 급성장한 볼프스부르크가 역습의 팀에서 지공의 팀으로 넘어가는 상황인지라 공간이 열린 상황에서 활약하는 쉬얼레에게는 크나큰 악재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윙 포워드인 드락슬러가 팀의 핵심이 된 데에는 가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만큼 플레이 메이킹 능력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측면에서 미드필더, 풀백과 아름다운 2대 1 패스를 척척 받아 넘기면서 상대 수비 숫자가 몇 명이건 상관 없이 그냥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만드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격침시킨 챔스 6차전과 챔스 16강 헨트와의 1차전. 애초에 데브라이너의 대체자로 온 만큼 플레이 메이커로 돌리는 가능성도 생각해서 데리고 온 자원이다. 하지만 계속 부진이 이어지자 팀 플레이고 뭐고, 그냥 못하는 선수가 아닌가 하는 듯한 의문이 들게 되었다. 특이한 것은 선발 보다는 교체로 출전한 상황에서 경기력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최고의 교체 자원으로 활약한 전적을 보면 참 여러가지로 특이한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전 [[CSKA 모스크바]]와 경기에서 1대 0으로 밀리고 있던 상황, 교체로 들어가서 상대 골기퍼 아킨페예프의 자책골을 유도하고,[* 쉬얼레가 슈팅한 공을 아킨페프가 막았는데 그냥 미끄덩 놓치면서 골로 들어가고 말았다.]이어서는 직접 역전골까지 넣으면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 그러나 이후 활약상은 다시 좋지 않다. 그러던 중 3월 2일 [[하노버 96]]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다음 경기 홈에서 펼쳐진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서 침묵하였다. 상대에게 불필요한 태클을 걸어 옐로카드를 받질않나 조급함이 다소 엿보였던 경기력이였다. 다음 시즌엔 보기 힘들지도 모른다. 다행히도 3월 9일 챔스 16강 2차전에서 [[율리안 드락슬러]]의 크로스를 받아 결승골을 넣으며 [[VfL 볼프스부르크]]의 사상 첫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폼은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줄 알았는데 또다시 부상으로 드러누었다. 최근에는 리버풀과 토트넘에서 이적 링크가 뜨는 중이다. 그러나 미키타리안이 맨유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도르트문트가 그의 대체자로 쉬얼레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도르트문트 측에서는 쉬얼레의 영입을 위해 '''최대 [[http://sportbild.bild.de/bundesliga/vereine/bundesliga/mkhitaryan-mio-fuer-schuerrle-bvb-transferplaene-46543702.sport.html|38m]]'''까지 뵐페측에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들려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